In Limbo

20th May 20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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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agon Age: Origins - Witch Hunt (PC)

 Dragon Age: Origins 의 마지막 DLC 로 나온 Witch Hunt 입니다. 본작의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 것과 동시에, 최고의 인기녀 였던, 츤데레 Morrigan 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라 하여 상당히 관심을 모았던 DLC 입니다.

 먼저, 게임은 본작 또는 확장팩의 캐릭터를 불러와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확장팩이 설치 되어 있다면 확장팩에서 추가된 Skill, Telent 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도록 되어있습니다. 본작에서는 확장팩의 추가된 능력을 사용할 수 가 없어 상당히 아쉬웠는데, 이런 점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

 게임의 주 내용은,  에필로그에 가깝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. 플레이 시간도 DLC 라는 개념 상 2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, 큰 스토리가 담겨 있지는 않습니다. 또한 확장팩의 캐릭터를 불러와서 사용할 경우 게임이 상당히 쉬워지게 되어서 그냥 설렁설렁 해도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. (다만, 초반에 계속 부활하는 적은 좀 짜증나긴 합니다. -_-;; ),

 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동료입니다. 동료의 수는 많지 않으나 일단 새로 추가 된 동료들은 상당히 맘에 드는데요, 특히 Finn 의 경우이는 상당히 수다스러우며, 짧은 분량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, 그 게임 내내 온종일 떠들고 다닙니다. 또, 말하는 내내 성격도 좀 오덕스러움이 묻어나는(..) 그런 모습도 보이고 해서 짧은 시간이지만 캐릭터가 상당히 돋보입니다. 상대적으로 좀 Ariane 의 경우에는 좀 아쉽긴 한데,  동료중, 일단 본작이나 후속작에 없는 형태의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름 운영하는 재미가 있네요. 다만 이게다 너무 짧은 게임 내용 때문에 좀 심하게 아쉽긴 해서 문제지만요.

 사실, 소감을 쓰기엔 상당히 난감한 에피소드 입니다, 플레이 시간도 짧고 그다지 내용이 뭐 딱히 인상적이거나 하진 않습니다. (대신 떡밥은 좀 뿌리고 끝납니다.) 다만, DLC 로 발매된 물건이고, Dragon Age: Origins 를 마무한다는 느낌에서 플레이 하기엔 그럭저럭 플레이 할만 하지 않을까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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